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시마 유키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2017년 2월 28일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등장 아이돌 [[오토쿠라 유우키]][* 역시 모델 출신 아이돌]의 담당 성우로 캐스팅된 것이 발표되었다.[* [[타케우치 슌스케]]와 생년월일이 같으며 얼굴 이목구비가 굉장히 닮아서 잃어버린 쌍둥이 네타가 가끔씩 나온다.] 오디션 과제곡은 [[부탁해 신데렐라]]이며 당시 진행된 오디션은 오토쿠라 유우키역 뿐이였기에 단일 배역 오디션으로 참가했다. 본래 나카시마의 목소리 톤 자체는 낮은 편이라 무심코 드러내며 불러보았더니 캐릭터 송 답게 불러보자는 디렉션을 받았다는 모양. 스탭들을 팬들이라 생각하고 불러보라는 디렉션을 받기도 한 것은 꽤나 신선했는지 잊지 못할 기억이라고 말한다. 이전 [[모리쿠보 노노]]역 [[타카하시 카린]]과 비슷하게 사용 중인 트위터의 팔로워 수가 공개 전 6천여 명에서 만 하루만에 1만 4천여 명까지 두 배 이상 뛰는 바람[* 데레마스 캐스팅(단 아이돌 한정?)이 되면 팔로워 1만 명 이상이 불어나는 건 흔한 일이다.][* 2018년 11월 기준 방도리 효과도 있어 13만 명을 돌파했다.]에 1만 명 돌파를 자축하는가 하면 신데렐라 걸즈 팬들을 위해 자기 소개를 다시 하는 트윗을 올리는 등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전반적인 퍼포먼스가 뛰어난 인물로서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갖추고 있는 기본 스펙이 높다. 앞서 성우 유닛으로 활동을 겸하고 있었던 만큼 몸을 움직이는 안무에 특히 강점이 있다. 정석적인 동작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스타일로 많은 성우들이 습관 때문에 자신만의 어레인지를 가미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나카시마는 배운 그대로 출력하는 부류. 젊은 나이에 걸맞게 안무 자체의 습득 속도도 무척 빨라 한 번 보면 이미 어느정도 구사할 수 있는 정도에 달했기에 동료들을 아연하게 만들었다. 애초에 모델 활동의 경험이 있어 자신이 어떻게 움직이고 선을 만들어야 피사체로서 멋지고 아름답게 비칠 수 있는 가를 본능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는 것도 강점. 때문에 기본적으로 구사하는 동작들이 크고 활달해 템포 좋게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인다. 가창 역시 준수한 편으로 오토쿠라 유우키의 솔로곡인 [[追い風Running|순풍Running]]이 체력적 부담이 큰 안무와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 악곡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피로하기 시작한 2017년 5thLIVE 무대에서 이미 한 치의 타협없이 온전히 소화해냈다. 바쁘게 돌아가는 안무들로 인해 다소 숨이 차는 모습은 보였지만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훌륭하게 무대를 완수했다. 그외 의외인 부분으론 연기하는 오토쿠라 유우키와 나카시마 본인의 아이돌같은 외모에서 느껴지는 귀여운 인상과는 달리 본래 성격은 씩씩한 소년에 가깝다는 점. 일상적으로 말하는 어투도 그렇고 굳이 분류하자면 털털한 편이기에[* 실제로 최근에 맡게 된 [[이마이 리사]]와 비교해보면 답이 나온다. 유우키의 보이스와 리사의 보이스를 들어보면 '''엥!?'''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전혀 다른 보이스가 들릴것이다.][* 실제로 기획사 홈페이지에 있는 샘플을 들어봐도 유우키 같은 귀여운 보이스의 샘플보다는 무척 보이쉬한 연기와 거친 연기의 샘플이 들어있다.] 자신에게 요구되는 큐트다운 퍼포먼스를 수행하는 것에 꽤나 고충이 있었다는 모양. 물론 말은 이렇게 하지만 동료들을 비롯 지켜보는 팬들조차도 그러한 말을 하지 않았다면 전혀 느낄 수 없었을만큼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선 자신의 성향과는 무관하게 높은 완성도를 유지한다. 오토쿠라 유우키의 솔로곡 追い風Running은 나카시마가 성우로서 처음 수록한 캐릭터 명의의 악곡. 아무래도 기존에 활동 영역이 안무를 병행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기에 아이돌 마스터의 악곡을 녹음하는데 있어서도 별다른 난관은 없었던 모양. 처음 듣자마자 오토쿠라 유우키가 떠오를 만큼 이미지에 딱 맞는 곡이라 생각하여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토쿠라 유우키의 [[CINDERELLA MASTER]] 솔로곡 발매를 앞둔 3월 2일 생방송 출연이 결정되어 있었는데 그보다 약간 먼저 CV가 붙은 카드로 공개되었다. 아래에 서술된대로 소속사가 무척 약소하기에 나카시마 유키 본인도 자신이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신데렐라 걸즈에 오디션을 본다는 것 자체를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워낙 긴장해서인지 오디션 당시의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다만 가창 오디션으로 불렀던 악곡 [[부탁해 신데렐라]]의 심사 도중, 스튜디오 창문 너머에 있는 스태프가 '이쪽에 관객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해보라'라는 디렉션을 주고 볼펜을 펜라이트처럼 흔들며 호응해 주었던 덕분에 그 마지막 순간엔 어느 정도 긴장이 풀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564iDhUwAE0O8a.jpg|height=200]]||[[파일:external/pbs.twimg.com/C564iDhUYAAfxqQ.jpg|height=200]]|| [[CINDERELLA MASTER]] 046~048 발매 기념 생방송에서 [[마츠나가 료]]역 [[치스가 하루카]], [[요리타 요시노]]역 [[타카다 유우키]]와 함께. 신인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침착하게 질문에 잘 응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이 CD 발매 기념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시마유키'(しまゆき)라는 별명이 붙었다. [[데레라지]] 3월 13일자 출연분에서 [[아베 나나]]역 [[미야케 마리에]]가 위의 앨범 발매 이벤트 리허설 도중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자연스럽게 부른 것이 바로 '시마유키쨩'이었다는 내막이 밝혀졌다. 아무런 조율이 없었기에 나카시마도 순간 자신을 지칭한 것이라는 것에 놀랐으나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였으며, 이후 출연한 라디오 시점에 직접 공인했다. 데레라지보다 미리 녹음했던 데레파에서, "주로 쓰는 별명은 '윳키'지만 그런 별명을 지어주셨다"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하라 사유리가 "겹치는 사람이 많아 그렇나보다"라는 반응을 보여 주었다. 예력이 길지 않은 신인 성우이지만 이미 소속사 주도 성우 유닛으로 라이브 경험만큼은 풍부하게 쌓아온 만큼 아이돌 마스터의 정규 라이브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성우 발탁 시기가 애매한 바람에 2017년 5월부터 개최되는 대형 라이브인 신데렐라 걸즈 단독 5thLIVE의 출연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태. 그러나 라이브까지의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고 라이브 출연의 최우선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솔로곡을 가진 상태이므로 어느 공연이든 깜짝 출연으로 합류할 가능성은 열려있었는데...그것이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바로 2017년 3월 24일 공지에 시즈오카 공연에 멤버로서 당당하게 오르게 된 것. 즉 유우키 성우가 된지 얼마 안 되어서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은 것. 2017년 신데렐라 걸즈 5thLIVE 시즈오카 공연에 처음으로 출연하였다. 유우키와 이미지 컨택트를 위해서 머리도 유우키처럼 짦게 잘랐다고. 이 라이브에서 처음 정규 무대 데뷔를 성사한 신인이였음에도 그 뛰어남을 충분히 피로하며 팀 동료 성우들은 물론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많은 찬사를 받았다. 2018년 12월, 6thLIVE 나고야돔 공연 2일차에 출연. 돔 공연의 규모적인 특성상 관객들의 용이한 출연자 식별을 위해 도입된 개인 무대의상이 제작되었기에, 안그래도 유독 담당 아이돌과 싱크로율이 높았던 나카시마가 더욱 시너지를 받은 라이브. 맞춤제작된 의상과 함께 오토쿠라 유우키를 온몸으로 체현하며 특유의 산뜻함을 시종일관 유지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https://twitter.com/Yuki_Nakashim/status/1069217420240252928|#]] ||[[파일:external/pbs.twimg.com/DDK_5WuUwAASPBs.jpg|height=200]]||[[파일:1812CG6thNKSM.jpg|height=200]]||[[파일:1909CG7thNKSM.jpg|height=200]]||[[파일:1909CG7thNKSM2.jpg|height=200]]|| 2019년 9월, 7thLIVE 마쿠하리와 11월 나고야 공연에 출연. 이번에도 어김없이 오토쿠라 유우키에 다가가기 위해 머리길이를 5cm이상 잘라냈는데, 마음같아선 더 짧게 자르고 싶었지만 타 활동에도 영향을 주기에 적당한 타협선을 찾았다는 모양. 주년 라이브 참가 3년차에 접어들며 신인티는 던져버린 숙련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간 싹싹하고 성실한 자세로 팀 동료들과도 거리를 많이 좁힌 덕분인지 출연진 다수와 투샷 사진을 남기는 기염을 토하기도.[[https://twitter.com/Yuki_Nakashim/status/1169260286890541056|#1]][[https://ameblo.jp/gorogoro1022/entry-12521189632.html|#2]] 사실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가 타사 애니메이션에 자사 성우를 오디션 통과시킨 경험부터 거의 없을 정도로 성우 매니지먼트 면에서는 약소한 차원을 넘어 영세한 축에 속하고, 또 소속 유닛인 어스 스타 드림도 일부에 [[지하 아이돌]] 취급을 받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해 왔던지라, 이 캐스팅 이전 나카시마의 [[테큐]] 팬덤 밖 지명도는 (유비트 플레이어 정도를 제외하면) 제로에 가까웠다. 캐스팅 발표 이후에는 소속사 차원에서 홈페이지에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오토쿠라 유우키 CV에 나카시마 유키 결정!'이라는 배너를 걸어올리고 타사(반다이남코) 상품인 MASTER 시리즈의 홍보까지 하는 등,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해 경사난 시골 고등학교 같은 반응을 보여 어스 스타의 평소 사정을 아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었다. 일본의 신인 성우가 배역을 따내기 위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바로 소속사의 영향력이기 때문에 이 캐스팅을 타케우치 슌스케에 못지 않은 신데렐라 스토리라 평하는 이도 있다. 훗날 합류해 한솥밥을 먹게된 [[후지와라 하지메]]역 [[스즈키 미노리]]는 같은 나이의 나카시마의 활동을 오래전부터 지켜보았던 인물 중 하나라고 한다. 스즈키 본인조차 데뷔하기 전인 일반인 시절부터 낮은 지명도의 성우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하던 나카시마를 응원했던지라 그녀가 신데렐라 걸즈에 합류하게 되었을 땐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는 모양. 다만 워낙 오래전부터 일방적으로 알고 있던 입장이라 오히려 직접 대면하게 되었을 때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한동안 거리를 두고 있었고, 2022년초에 이르러 비로소 이러한 사정들을 밝히며 본인에게 직접 팬심을 드러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